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방위사업청과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.
지난 4월 공모를 거쳐 선정된 '경북·구미 방산 혁신 클러스터'는 전자통신, 반도체 등 지역 전략산업을 토대로 유·무인 복합체계 특화형으로 만들어집니다.
협약에 따라 방산 업체의 기술 개발을 지원할 첨단방위산업 진흥센터가 구미 국가 산단에 만들어집니다.
방위사업청과 경상북도, 구미시는 줄어드는 병역 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유·무인 복합체계 관련 산업이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.
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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